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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마스크,백신 이어 요소수까지…이달 말 ‘종부세 폭탄’(8~13일)
11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요소수 #종합부동산세 #국가채무 #시진핑 #코로나 치료제 #천안함 #유류세 #대학평가 #월드컵 등이다. 이달 말께 올해분 종합부동산세 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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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채용형' 인턴 줄인 공공기관, 스펙용 '체험형'은 늘렸다
7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'청년드림 JOB콘서트'를 찾은 청년 구직자들이 채용 취업 컨설팅을 받고 있다. 뉴스1 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기관의 '체험형' 인턴은 큰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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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시대, 엄마는 집안일 늘고 자녀는 디지털에 빠졌다
울산시에서 조사한 코로나19 시대 생활상 변화. [사진 울산시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유행이 2년째 이어지면서 디지털 기기 사용량이 느는 등 국민 생활에 다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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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‘취포족’ 잔인한 10월이 간다
장정훈 산업1팀장 청년 4명 중 1명은 실업자, 10명 중 6명은 ‘취포족’, 100명 중 3명은 은둔형 외톨이…. 이달 들어 나온 각종 통계에 비친 우리 청년들의 모습이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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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비 직접 버는 고령자 58%…30대 남성 2명 중 1명은 미혼
60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생활비를 본인이 스스로 마련하는 사람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. 고령층이 쌓아 놓은 자산이 점점 늘고, 고령 취업자도 증가한 영향이다. 또 30대 남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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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활비 스스로 해결' 고령자, 60% 육박…국민 15%는 펫팸족
생활비 본인이 마련하는 고령자, 절반 넘어.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60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생활비를 본인이 스스로 마련하는 사람이 전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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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육아휴직이 이렇게 어려워서야
육아휴직을 쓴 여성 팀장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남양유업. 이 과정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개입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. [사진=연합뉴스] ‘남양유없’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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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영범의 이코노믹스] 현 정부가 만든 일자리, 박근혜 정부보다 40만개 적어
━ 일자리 통계의 정치학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매달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주요 주식시장은 미국의 실업률, 실업급여 청구 실직자 수 등 일자리 관련 통계의 발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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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상연의 시시각각] 집권 동기 마크롱은 연금개혁중
코로나19 관련 담화를 발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. 2019년 12월 연금개혁안을 마련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최근 백신 접종이 확대되자 재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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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부 추경 6조4008억원…'취업난' 직업계고·전문대생 지원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진흥공단 드림스퀘어를 방문해 직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. 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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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실직에 맞벌이 감소, 1인 가구 33% 월 200만 못벌어
지난해 맞벌이 가구가 줄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한 구직난과 돌봄 공백으로 ‘나 홀로’ 생계 전선에 나서는 가장이 늘었다. 1인 가구 3명 중 1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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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년 韓 경제, 수출입 줄어들며 대외 의존도 0.5%p↓…고용없는 성장은 여전
부산항에 쌓여있는 컨테이너들. 연합뉴스 2019년 국내 경제의 수출과 수입의 비중이 낮아지며 대외 의존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 수출의 ‘효자 품목’인 반도체와 디스플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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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원샷]굳게 닫힌 취업문…청년 실업률 석달 연속 10%대
━ 손해용 경제정책팀장의 픽: 청년층 실업률 올해 2월 서울의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정모(26)씨는 여전히 학교 도서관과 학원을 드나들고 있다. 은행권 취업을 꿈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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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영범의 이코노믹스] 한국은 외국인 근로자 없이 버틸 수 없는 나라가 됐다
━ 노동시장 개방의 경제학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지난 3월 서울시등 몇몇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의무검사 행정명령을 내리자 외국인 사회가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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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문 대통령, 특별연설부터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ㆍ정인이 양무 무기징역까지(10~14일)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“부동산 문제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”이라고 했다. 인사와 관련해선 “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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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는 60대 이상 고령자가 30대보다 많다···사상 처음 역전
김모(64)씨는 환갑이 지난 나이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땄다. 요양보호사 일을 시작한 지는 만 2년째다. 오전에 운동을 하고 오후 3시간 근무를 나간다. 김씨는 “한 달에 6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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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1년, 20대 여성 10명 중 3명 "퇴직 경험했다"
5일 오후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한 여성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가 이어진 지난 1년간 20대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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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희롱' 담당 권익조사관 뽑는다…서울시 '성평등사업'내용 보니
서울시가 오는 8일 ‘세계 여성의 날’을 맞아 올해 성평등 정책 시행계획을 마련했다. 총 6개 분야, 54개 사업에 올 한해 6418억원을 투입한다. 이 계획은 지난해 고(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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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·2월 출생아 또 사상 최저…"코로나 쇼크, 2세 생각도 못해"
10년만에 반으로 내려앉은 출생아 수. 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━ 10년 전의 53%까지 내려 앉은 출생아 수 지난해 합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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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임금 일자리 줄어들자 평균임금 늘었다…슬픈 코로나 역설
서울 대학가에서 파스타 집을 운영하는 김우석(39)씨는 원래 정직원 3명과 아르바이트생 4명을 포함해 총 7명이던 직원을 최근 1명으로 줄였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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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고용 시한폭탄’ 일시휴직 89만명 사상 최악
일이 없어 휴직한 사람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가 계속 이어질 경우 실업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 올해 고용시장의 ‘뇌관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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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런 폭증은 처음"…고용시장 '뇌관' 떠오른 일시휴직자
일이 없어 휴직한 사람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다.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이어질 경우 실업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 올해 고용시장의 ‘뇌관’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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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저축 월 30만원도 안한다…최악의 고용률, 20대가 사는 법
‘알바천국’과 설문조사… 저축은 소액만, 투자는 주식에, 소비는 중고거래 선호 2020년 연간 취업자는 2690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8000명 감소했다. 모든 연령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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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법으로 처벌 수위 높여 산재 줄인다? 정치권 착각에 빠졌다"
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가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정 교수는 "처벌 수위를 높이면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